하늘은 캔디다
The Sky was Candy
노란색과 파란색의 선명한 대비로 가득 찬 한 아이의 하루를 통해 삶의 순환을 그려낸 실험적 애니메이션이다. 햇살 가득한 낮부터 고요한 생의 마감까지, 대사 없는 시각적 서사를 통해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함축적이고 아름답게 담아냈다.
슈투트가르트 국립예술대학교(ABK Stuttgart)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학위를 받은 안 투 누옌은 유명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필름 빌더(Studio FILM BILDER)'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실무 경력을 쌓은 비주얼 아티스트이자 감독이다. 현재 바덴뷔르템베르크 영화아카데미에서 애니메이션 연출을 전공하고 있는 그는 모교인 슈투트가르트 국립예술대학교에서 아날로그 애니메이션을 가르치며 교육자이자 창작자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