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는 이제 그만!
Jippie No More!
2023년 시네키드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네덜란드 가족 영화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대가족의 결혼식 소동 속에서 첫사랑에 빠진 다운증후군 소년 '지피'의 이야기를 밝고 유쾌하게 담아냈다. 장애를 무겁게 다루기보다 10대 소년의 보편적인 설렘과 가족 간의 사랑에 집중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웃으며 자연스럽게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는 뜻깊은 가족 영화이다.
네덜란드 영화 아카데미 출신의 마르힌 로하르 감독은 주로 '성장'을 주제로 한 장편 영화와 TV 드라마를 연출해 왔다. 대표작으로는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 선정작 <BREATH>를 비롯해 <MAYBE SWEDEN>, <BON VOYAGE>, 그리고 에미상 후보에 오른 <REMI, NOBODY’S BOY>등이 있다. 최근에는 2023년 시리즈 <람피에>와 시네키드 영화제 개막작인 최신 장편 <지피는 이제 그만!>를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